평화유통(대표 고문중)이 신발에 IT를 접목한 스마트 슈즈 개발에 나선다. ‘사회 취약 계층 보호를 위한 IoT 스마트 슈즈 상용화(이하 스마트 슈즈)’ 과제가 미래창조과학부의 소프트웨어(SW)융합상용화사업에 선정됐다. 평화유통은 내년 출시를 목표로 의료 IT 기업 스마트메디칼디바이스와 협업으로 참여했다.
2006년부터 개성공단 평화제화 신발공장을 운영하였던 평화유통은 신발제조 노하우를 IoT 스마트 슈즈 개발에 쏟고 있다. IoT 스마트 슈즈는 자가 발전이 가능한 GPS를 신발에 장착해 위치추적 시스템을 접목할 계획이다. 평화유통은 이를 위해 디자이너와 연구인력을 보강해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 신발이 상용화되면 미아와 치매 노인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 아동 찾기에 기여해 사회안전망 강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발전문기업 평화유통은 스티유(STIU) 브랜드로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40여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 라세르(RACERE) 리리안(RIRIAN) 세컨슈, 아이런스 등 다양한 컨셉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올3월 상공인의 날에는 상공업진흥으로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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