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그레이’는 베이비붐 세대가 생산적인 일을 하는 동시에 스스로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게 서포트해주는 기업이다. 이곳은 시니어들의 주체적이고 건강한 삶을 응원한다. MZ세대 창업자 권정현 대표를 통해 시니어 산업의 전망과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 들어봤다.-더뉴그레이는 어떤 기업이며 시행 중인 사업은 무엇인가.“더뉴그레이는 시니어들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삶을 이끌어가며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시니어 콘텐츠·커머스 스타트업이다.시니어 모델을 활용한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하고, ‘아빠 프사 바꾸기’라는 메이크
- [창간43주년특집] 초고령사회 진입, 경제력 가진 ‘영 시니어’가 황금거위
- [창간43주년특집] 초저출산 속 블루오션 ‘펫코노미’ 뜬다 “마음으로 낳은 ‘강아지’에 지갑 연다”
-슈링코노믹스 위험이 높은 한국이 가장 우선적으로 마련해야 하는 정책은 무엇인가.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한국의 출산율과 초고령 사회 진입 등이 야기할 슈링코노믹스가 우리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경로는 노동력 감소다. 특히 생산 제조업 분야에서 그 타격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 1992년 이후 15세~64세까지의 인구가 1980년대 이후로 70% 비중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올해를 지나면서 70%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10년 내 25~59세(적극생산연령)인구는 320만 명 감소하고 65세 이상 인구는
- [창간43주년 대기획] 본격화되고 있는 ‘슈링코노믹스’ 현상에 대응방안은
-한국의 경우 전 세계에서 합계 출산율이 충격적인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슈링코노믹스의 덫에 빠질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계속 되고 있다. 정부는 최근 각종 대책을 준비 중이지만 가장 우선적으로 마련되어야 하는 정책은.“최근 생산 가능인구 감소로 생산·소비 등 경제 전 분야가 축소되는 슈링코노믹스 현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 역시, 이를 심각하게 바라보고 그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특히, 출산율 하락 뿐 아니라 경제 전반의 생산성 저하를 문제로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연구하고
- [창간43주년 대기획] 본격화되고 있는 ‘슈링코노믹스’ 현상에 대응방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