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패션(대표 이순섭)이 오는 3월 언더웨어 멀티숍 와구사업을 통해 사업영역을 넓힌다. 와구사업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힐링 공간으로 다양한 상품이 고객의 구매선택을 최적화, 편안하고 트렌디한 감각에 중점을 뒀다. 기존 언더웨어 매장 대비 2배 넓은 20~30평 규모다.
명동, 강남 등 주요 쇼핑몰 입점을 통해 글로벌 대표브랜드 ‘푸마’ ‘리복’ ‘아다바트’ 등 5개 브랜드를 판매한다. 동대문, 잠실 등도 추가 입점한다. 가격대도 착하다. 기존 대리점의 60% 수준이다.
주력제품 ‘푸마바디웨어’는 가속화된 현대사회와 빨라진 고객 니즈를 착안하고 기존 기능성에서 벗어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도 기존 이미지에서 코웰패션의 기술력을 더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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