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신년 첫 파워세일을 맞아 9일까지 ‘신영와코루’ 란제리대전을 연다. 신영와코루가 운영하는 ‘비너스’ ‘솔브’ ‘슈비너스’ 등 14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50억, 50만점의 물량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장혜리 란제리 바이어는 “이번 란제리대전은 불황기를 맞아 창고 대 개방 형식으로 진행되며 집중화, 대형화된 물량으로 다양한 이월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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