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Golf 내세워 중장년층 공략
오성어패럴의 ‘트레비스’가 전국 가두상권에서 리딩 브랜드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트레비스’는 하이퀄리티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로 중·장년층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전국 상권의 가두점들이 월 평균 5천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선전하고 있으며 고정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들의 유입이 확대되면서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것.
특히 추동에는 일반인들에 이어 Do Golf 공략을 위해 전문적인 기능성을 강화, 하이퀄리티 기능성 소재사용을 확대하고 인체를 고려한 과학적인 패턴 접목으로 전문 골프웨어 브랜드의 이미지를 어필할 계획이다.
배정우 전무는 “이미 중·장년층사이에서는 인지도를 쌓은 만큼 추동에는 전문 골퍼들을 공략, 볼륨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며 “타겟을 보다 전문적으로 이원화시키기 위해 상품기획은 물론 마케팅도 각각 별도로 진행, 전문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첫 스타트로 이달 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개최되는 ‘트레비스·그랜드 배 골프투어’ 골프대회를 진행, 스포츠 마케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트레비스’는 이번 기회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골프대회를 개최, 전문 골프 브랜드로 거듭난다는 방침인 것.
현재 전국 상권에서 90개 매장을 확보하고 있는 ‘트레비스’는 브랜드 인지도와 함께 탄탄한 상품구성으로 가두상권에서 선두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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