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디올 꾸뛰리에-퍼퓨머 컬렉션,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을 이루는 핵심적인 4가지 향을 한층 짙고 고급스러운 농도의 과감한 방식으로 재해석한 ‘뉴(NEW) 라 콜렉시옹 프리베 에스프리 드 퍼퓸’ 컬렉션(총 4종 향수)을 한국에 선보인다.
디올 퍼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란시스 커정(Francis Kurkdjian)의 독창성과 대담함으로 오리지널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에 혁신적이면서도 강렬한 매력과 절제미를 더한 ‘뉴 라 콜렉시옹 프리베 에스프리 드 퍼퓸’ 컬렉션은 한계에 가까운 짙은 농도의 향수 4종과 함께 이전까지 경험해본 적 없는 특별한 후각적인 세계로 초대한다.
디올 하우스의 향수에 대한 깊은 역사와 철학, 그리고 풍부한 유산이 담긴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은 오랜 기간 긴밀하게 이어져 온 크리스챤 디올과 향수의 깊은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컬렉션이다.
프란시스 커정과 디올이 함께 꿈꾸는 열정은 디올 하우스를 향한 예찬과도 같은 라 콜렉시옹 프리베 컬렉션을 구성하는 향수의 창작 과정에 독창적인 밑거름이 되었고, 그 결과 ‘뉴 라 콜렉시옹 프리베 에스프리 드 퍼퓸’이라는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탄생했다.
다채로운 4가지 향으로 구성된 뉴 ‘에스프리 드 퍼퓸’ 컬렉션은 ▲몽테뉴가 30번지의 상징적인 컬러, 그레이를 향으로 표현한 대담한 플로럴 시프레 향의 ‘그리 디올(GRIS DIOR)’ ▲ 깊은 밤 부드럽게 물결치는 세련된 앰버의 향기를 담은 오리엔탈 플로럴 향의 ‘앙브르 뉘(AMBRE NUIT)’ ▲오뜨 꾸뛰르 쇼에서 모든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강렬한 레드 드레스에서 영감 받은 플로럴 프루티 향의 ‘루즈 트라팔가(ROUGE TRAFALGAR)’ ▲신비롭고 동양적인 매력을 담은 풍성한 우디 플로럴 향의 ‘우드 이스파앙(OUD ISPAHAN)’까지 오리지널 컬렉션을 대표하는 총 네 가지 향수를 재해석한다.
한 층 더 짙고 풍성한 향이 매력적인 뉴 ‘에스프리 드 퍼퓸’은 재해석된 라 콜렉시옹 프리베의 아이코닉 보틀에 담겨 있다. 진귀한 향수의 매력을 한층 더 강조하는 보다 슬림한 형태의 쉐입과 블랙 꾸뛰르 라벨로 장식된 짙은 컬러의 보틀은 깔끔하고 정제된 라인의 실루엣을 통해 농축된 매력을 자아낸다.
‘뉴 라 콜렉시옹 프리베 에스프리 드 퍼퓸’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 디올 뷰티 부티크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롯데백화점 동탄점 2층, 더현대 서울 1층, 신세계백화점 대전점 1층, 그리고 롯데백화점 본점 1층 오프라인 매장 및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