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킷, 반팔티, 쇼츠, 백팩, 모자, 슬라이드 등 20개 품목 한정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파리올림픽 ‘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을 한정 출시했다.
2014인천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지원하는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파리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와 팀코리아의 선전을 기원하며 재킷, 긴팔티, 반팔티, 폴로티, 팬츠, 쇼츠, 백팩, 모자 및 슬라이드 등 총 20개 품목 구성의 '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을 선보였다.
경량 바람막이 재킷을 비롯해, 와이드핏 카고 팬츠, 대용량 백팩, 슬라이드 등 젊은 타깃들이 자주 착용하는 아이템으로 구성, 요즘 유행인 레플리카룩이나 블록코어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또 미니미(Mini-Me) 디자인 키즈 제품도 함께 출시돼 특별한 의미를 더한 패밀리룩 연출이 가능하다.
파리올림픽 시상대에서 팀코리아 선수들과 영광을 함께할 ‘팀코리아 시상용 단복’을 모티브로 한'팀코리아 레스턴 재킷'은 하얀색 바탕에 동해 바다의 쪽색을 수묵화 느낌으로 표현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 초경량 바람막이 재킷이다. 냉감 소재를 적용한 와이드한 핏의 검정색 카고 팬츠,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벨트를 함께 코디하면 태극기의 주요 요소들을 한 벌의 착장으로 완성시킬 수 있다. 레플리카룩이나 블록코어룩으로 활용 가능하다.
신축성이 우수하고 항균 가공된 소재와 등판 동해 바다의 일출 모습을 태극 색상으로 반영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티셔츠 한 벌만으로도 특별한 애슬레저룩으로 코디 가능하다. 노스페이스의 베스트셀러의 디자인에 팀코리아 캘리그래피 및 태극기를 포인트를 더한 백팩은 32리터 수납 능력, 다양한 수납 포켓을 적용했다. 인체 공학적 설계를 통해 캠핑, 여행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 활용하기 좋다.
노스페이스는 파리올림픽 사전 붐업을 위해 오는 23일 열릴 '올림픽데이런'에 공식후원사로 참가, 대회 참가자 6,000명 유니폼을 지원한다. 또 대한체육회와 함께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알리는 포토존을 운영, 선착순 1,000명에게 ‘팀코리아 시상용 단복’ 모양으로 제작된 키링을, ‘올림픽데이런’ 참가자 20명을 추첨해 ‘팀코리아 TNF 코튼 볼 캡’을 증정할 계획이다.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부사장은 “지난 2014년부터 팀코리아 공식 단복을 책임져 오며 축적한 고유의 노하우와 기술 혁신에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을 더해 국민들께서 관심 가지실만한 팀코리아 레플리카 컬렉션을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파리올림픽과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원아웃도어는 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리우 하계올림픽, 평창 동계올림픽, 도쿄 하계올림픽, 베이징 동계올림픽 등 다양한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공식 단복을 책임지며, 역대 최장기 팀코리아 후원사로서 국가 스포츠 발전에 조력해왔다. 또 ‘팀코리아’ 외에도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표팀을 공식 후원하며, 2005년 업계 최초로 창단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TNF Athlete Team)’을 통해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 정지민, 사솔 및 천종원 등 다수의 국가대표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