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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키즈, 시원한 섬머 샌들 3종
블랙야크 키즈, 시원한 섬머 샌들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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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성·접지력 및 트렌디한 디자인 갖춰

블랙야크 키즈(회장 강태선)가 다양한 기능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고루 갖춘 시원한 섬머 샌들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여름 샌들 3종은 무더운 한여름까지 신을 수 있도록 통기성을 고려한 디자인 및 소재가 눈에 띈다. 제품별로 우수한 접지력과 간편한 탈착 등 기능성을 갖추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스쿨룩부터 물놀이, 야외 나들이 등 다양한 상황에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신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블랙야크 키즈가 시원한 섬머 샌들 3종을 출시했다.
블랙야크 키즈가 시원한 섬머 샌들 3종을 출시했다.

투웨이(2-Way) 샌들 ‘페리’는 벨크로 타입으로, 캐주얼한 무드의 컬러 조화와 편안한 쿠셔닝이 특징이다. 뒤꿈치쪽 벨크로에는 발목 아래 여린 피부를 보호해주는 쿠션이 덧대어져 있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해당 벨크로를 탈착하면 슬라이드 형태로 신을 수 있어 다양한 연출도 가능하다. 오픈토 샌들로 시원하게 신기 좋아 스쿨룩 등 일상 생활에서 무더운 한여름까지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남녀공용 제품이며 베이지, 라벤더, 범용적인 블랙 색상이 있다.

계곡 물놀이와 같이 여름의 자연을 즐기는 등 레저활동과 일상용 모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도 있다. ‘제스터 메쉬’는 신발 밑창에 아웃도어 환경에 최적화된 루프 그립 아웃솔을 적용해 미끄러지지 않도록 돕고,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고무 소재의 토캡은 돌멩이, 나뭇가지 등으로부터 발가락을 보호해 안전한 보행이 가능하도록 해주며, 갑피 전체에 메쉬 소재를 적용해 발에 땀이 차도 쾌적하게 신기 좋다. 발등 전체를 덮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벨크로 타입으로 블랙과 옐로우, 블루 제품 구성이다.

‘루나’는 발등이 노출된 메리제인 스타일의 하이브리드 샌들이다. 발레코어 무드의 샌들과 스니커즈의 결합형 아이템으로, 메리제인 특유의 소녀 감성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갑피에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갖췄다. 보아 다이얼 타입으로 발의 모양에 따라 세밀한 조절이 가능해 더욱 편안하게 신고 벗을 수 있고, 샌들 안창에는 항균과 탈취 기능을 갖춘 이노맥스 소재를 사용했다. 블랙과 핑크가 있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샌들 3종은 아이들의 데일리 룩부터 아웃도어 환경에서까지, 다양한 TPO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제품별 특색이 뚜렷하다”며 “올해 무더위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블랙야크 키즈는 아이들이 즐거운 여름 활동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섬머 아이템들을 다채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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