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강남구 신사동서 사진전 개최
신원(대표 박정주) 남성복 브랜드 ‘파렌하이트(FAHRENHEIT)’의 프리미엄 캐주얼 라인 ‘파렌(FAHREN)’이 포토그래퍼 ‘JDZ(본명 정재환)’와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출시하고 ‘파렌xJDZ’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오늘(28일) 밝혔다.
JDZ는 예상하지 못한 장면에서 다양한 요소를 찾아내 순간을 포착해 내며 자유로운 가치관을 사진에 담아내는 포토그래퍼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다양한 매개체가 공존하는 결과물을 만들어내며 패션 매거진의 커버 및 화보, 유명 셀럽과의 작업을 통해 한국 사진계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번 ‘파렌xJDZ’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다양한 도시의 여름을 JDZ가 직접 촬영한 작품을 반팔 티셔츠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각 제품에는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여름의 미감을 강조한 텅 빈 수영장, 건물을 배경으로 높게 솟은 선인장 등의 작품이 삽입됐으며 반팔 티셔츠 6종으로 구성됐다.
콜라보레이션 라인 출시를 기념해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포테이토 그라운드 스튜디오에서 ‘파렌xJDZ' 사진전을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파렌의 24 S/S 시즌 콜라보레이션 콘셉트인 ‘Unseen summer’에 맞춰 진행되며 JDZ가 직접 촬영한 다양한 도시의 여름을 담은 사진과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동시에 전시한다.
한편, 전시회 기간 동안 사진전 현장을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인증하신 모든 분들에게는 JDZ 사진 포스터와 음료를 재고 소진 시까지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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