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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감성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 어패럴’과 일러스트레이터 ‘섭섭 작가’가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사랑스러움으로 담아낸 콜라보레이션을 공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우리가 사는 지구를 지키기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을 컨셉으로, 판다와 함께하는 캠핑, 플로깅, 식물 가꾸기를 그려냈다. 하트 모양의 판다 눈, 아스타리스크 모양의 눈 등으로 섭섭만의 큐트함을 표현해 시선을 끈다.

특히 이번 협업에서는 ‘For Green, For Earth’라는 주제로 환경을 생각한 리사이클 소재를 반팔 티셔츠에 적용해 지속 가능한 미래의 메시지를 담았다.

온 가족이 입을 수 있도록 성인 버전과 키즈 버전으로 선보인 콜라보 반팔 티셔츠는 섭섭 작가의 돋보이는 레터링과 다채로운 색감의 일러스트가 더해져 올 여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스노우피크 어패럴 관게자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모든 이가 일상에서 자연과 더 가까워지고 지속 가능한 생활을 꿈꾸길 바란다”며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지구를 위한 더 나은 선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정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