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 기간 특별 피스타치오 프레츨 한정 판매
대현이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듀엘(DEWL)이 소프트 프레츨의 대명사 '브레디포스트(BREADYPOST)'와의 협업 컬렉션 런칭을 기념해 지난 26일 성수동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현재 서울 내 5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브레디포스트는 SNS 웨이팅 맛집으로 유명한 프레츨 전문 베이커리 카페 브랜드다.
이번 협업은 패션과 베이커리의 이색적인 만남을 통해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를 팝업 공간에 담아냈다. 듀엘 특유의 웜핑크 컬러과 프레츨 모티브를 기반으로 일상에서 작지만 소소한 기쁨을 주는 순간들을 포착했다.
듀엘의 ‘cafe de DEWL’ 팝업 공간은 크게 2가지로 구성했다. 가게에 들어서기 전 야외테라스 꽃마차에서 타임 이벤트를 즐길 수 있고, 듀엘과 브레디포스트가 어우러진 2층 팝업 포토존을 통해 두 브랜드의 감성을 함께 느낄 수 있다.
협업 컬렉션은 듀엘만의 웨어러블함과 브레디포스트의 경쾌한 무드가 모두 엿보인다. 일상 생활에서 부담없이 입을 수 있는 프레즐 모티브의 자수 티셔츠는 슬림하게 떨어져 캐주얼하지만 여성스러운 룩에 포인트 주기에 좋다. 이 밖에도 여름에 레이어드하기 좋은 시어 소재의 카디건과 셔츠, 콜라보 패턴 우산 등 변화무쌍한 여름 날씨에 활용성이 높은 에센셜 아이템이 돋보인다.
듀엘X브레디포스트 팝업스토어는 브레디포스트 성수점에서 오는 5월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팝업 기간 동안 콜라보 기념 피스타치오 프레츨이 한정 판매된다.
팝업을 방문하는 고객은 콜라보 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 시 스페셜티 커피 드립백 세트가 기프트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