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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프레, 리브랜딩 시작...벌스데이수트와 콜라보
아모프레, 리브랜딩 시작...벌스데이수트와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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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본격 전환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아모프레가 24SS 시즌 전격 리브랜딩에 돌입하고 벌스데이수트(BIRTHDAYSUIT)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아모프레는 방송인 조세호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전개 중인 브랜드로, 코오롱FnC와 적극적인 협업 아래 2021년 3월 런칭했다. 평균 체형 소비자를 위한 ’현실 기장‘ 바지를 선보이면서 캐주얼하고 유용한 패션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알려졌다.

아모프레가 24SS 시즌 전격 리브랜딩에 돌입하고 벌스데이수트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아모프레가 24SS 시즌 전격 리브랜딩에 돌입하고 벌스데이수트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아모포레는 24SS시즌을 맞아 뉴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리브랜딩을 진행한다. 이전에는 조세호의 사인을 기반으로 한 ’조셉 스마일‘과 ’조셉 플라워‘를 그래픽화하여 경쾌하고 발랄한 디자인을 중점적으로 선보였다면, 이번 시즌부터는 정제된 디자인으로 변화를 주어 아모프레만의 현대적인 분위기를 제안한다.
리브랜딩의 출발점으로 브랜드의 키 컬러를 ’스카이블루‘로 선정했다. 용기, 도전, 신뢰, 창의 등을 상징하는 색깔인 ’스카이블루‘는 나 자신을 사랑하자는 아모프레의 브랜드 슬로건과 일치하며 아모프레의 대표 상품인 블루데님의 연장선으로서도 의미를 가진다.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하여 캐주얼 브랜드인 ‘벌스데이수트’와 콜라보레이션한 ‘DBSG새틴 스타디움 재킷’도 출시한다. 벌스데이수트는 스타디움 재킷을 중점적으로 선보이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로, 최근MZ세대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모프레는 벌스데이수트의 전략상품인 스타디움 재킷에 조세호의 캐치브레이즈인 ‘DBSG(대단히 반갑습니다, 상당히 고맙습니다)’를 프린트하여 한정판으로 판매한다. ‘DBSG새틴 스타디움 재킷’은 전통적인 재킷 디테일을 유지하면서도, 밑단과 소매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적용된 립(rib)조직으로 마감하여 캐주얼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아모프레는 DBSG캐치프레이즈를 활용한 DBSG라인을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아모프레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에 위치한 벌스데이수트 플래그십스토어에서 5월 3일부터 6일까지 총 4일간 팝업스토어도 진행한다. 팝업 기간동안 아모프레의 24SS 신제품 및 DBSG콜래버레이션 재킷 일부 수량을 판매하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세호도 방문 예정에 있다. 또한, 협업 재킷은 오늘(22일) 한정판 리셀 플랫폼 크림(KREAM)에서 단독으로 한정수량 드로우를 오픈한다.

아모프레 관계자는 “이번 리브랜딩을 진행하며 아모프레는 편안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을 보여주는 컨템포러리한 스타일의 아이템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벌스데이수트와 협업한 ‘DBSG새틴 스타디움 재킷’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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