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의 투자 브랜드 ‘마뗑킴’이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와 손잡고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마뗑킴은 자유롭고 러프한 정체성을 기반으로 내추럴한 핏과 유니크한 디테일 등 브랜드 개성을 살려 MZ세대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지난 10월 일본에서 진행한 첫 팝업스토어에서는 오픈런 행렬은 물론, 12일 만에 매출액 5억 원을 돌파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마뗑킴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은 마뗑킴의 감성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소재인 메탈, 데님, 니트를 마뗑킴만의 개성으로 재해석해 총 6가지의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마뗑킴의 상징인 메탈 플레이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과 매트한 마감 처리를 프린트로 구현해 시크한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마뗑킴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데님 팬츠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세련된 느낌을 더하고 디스트로이드 아트워크를 가미해 특유의 자유분방한 정체성을 마음껏 드러냈다. 여기에 스티치를 더한 니트 디자인으로 러블리함을, 마뗑킴 로고를 절개한 디자인으로 유니크함을 뽐냈다.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11월15일 마뗑킴 공식 온라인몰, 하우스바이 쇼룸, 마뗑킴 일본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국내 6곳에 위치한 케이스티파이 스튜디오 및 온라인몰, CASETiFY Co-Lab 앱에서 출시된다.
최신 아이폰 케이스와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케이스, 에어팟 케이스, 아이패드 케이스, 맥세이프 카드 월렛, 맥세이프 무선 충전기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마뗑킴과 케이스티파이의 글로벌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마뗑킴 특유의 자유롭고 러프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다채로운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전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