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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 참가한 두림, 첫날부터 바이어 상담 ‘활발’
PIS 참가한 두림, 첫날부터 바이어 상담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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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림(대표 박두성)은 프리뷰 인 서울(이하 PIS)2023'에 참가해 국내외 바이어 유치에 나섰다. 스포츠, 아웃도어 기능성 원단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판매하는 업체다. 잠재권축사를 사용한 스트레치 원단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새로운 소재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PIS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참가했다. 

대표는 “PIS는 해외 바이어뿐만 아니라 국내 많은 브랜드와 고객들을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장이다. 이곳에서 우리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 회사인지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23일 두림은 스톤아일랜드, 아크네 스튜디오, 캘빈 클라인, 게스 등 부스를 찾은 많은 브랜드 관계자들과 상담했다.

두림은 코로나19 이전까지 연 4~5차례 해외 전시회에 참가한 바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멈추었던 해외 방문을 최근 다시 시작했다. 지난달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한 ‘2023 이탈리아 밀라노 우니카(UNICA) 추계 섬유 전시회’에 참가했다. 내달에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퍼포먼스 데이즈’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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