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고프코어룩 완성시키는 신발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제로그램(ZEROGRAM)’이 제트그림 아웃솔을 적용한 트레킹 슈즈 ‘카쎌 Z 미드(Cassel Z Mid)’를 출시했다.
제로그램 카쎌 Z 미드는 등산과 캠핑 등 자연에서의 모험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하이킹 슈즈이다. 어느 지형에서나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다양한 기능을 더했다.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고 안정적이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제로그램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제트그립 (Z-GRIP) 아웃솔이 적용돼 있다. 산악 자전거 타이어를 닮은 트레드와 각 트레드의 미세한 각도로 형성돼 있는 제트그립 아웃솔로 인해 뛰어난 접지력과 안정감, 쿠셔닝을 모두 제공한다.
또 기능성과 디자인이 조화롭다. 아웃도어부터 일상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하다.
제로그램 관계자는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다양한 스타일로 신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새롭게 트래킹 슈즈를 출시했다”며 “고프코어룩의 완성은 신발이기 때문에 컬러와 디자인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제품은 파리와 브라운 두 가지로 출시됐다. 오는 11일부터 7월 18일까지 제로그램 기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제로그램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사전에 카쎌 Z 미드 트레킹 슈즈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