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그룹(회장 서순희)이 전개하는 ‘남성 크로커다일’이 올해 1~5월까지 530억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25% 신장률을 달성했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규제가 해제되면서 레저와 일상복을 아우르는 스마트믹스 아우터(점퍼, 재킷)의 수요가 증가하며 매출을 주도했다. 2023 S/S 시즌 선보인 경량 점퍼의 경우 3차 리오더까지 모두 소진됐다.
2021년부터 현빈을 모델로 발탁하며 3040세대 고객의 유입을 확대했다. 올 상반기에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MZ세대를 타깃으로한 ‘참참참 경품대잔치’ 프로모션으로 고객에게 쇼핑 외적인 기회를 제공했다.
이러한 마케팅으로 동기간 대비 3040세대 신규 고객 등록건수가 40% 증가했으며 3040세대의 수요가 높은 트렌디한 아이템과 미니멀 라인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역대 최고 매출 달성에 성공하며 총 22개 매장에서 월 매출 1억 원 이상을 기록했다. 5월 한 달간 1억 매출을 달성한 매장은 수도권인 의정부, 미아, 강서, 안양 외 전국 상권이며 대리점을 포함한 아울렛 유통에서도 매출이 증가했다.
또한 6월부터 원주, 속초, 익산 영등, 대전 중동, 울산 신정 등 각 지방 주요 지역에 신규 매장 오픈 확장을 준비 중이며 다가오는 하반기에는 약 50여 개의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남성 크로커다일은 유통구조의 다변화를 통해 높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하고 있다. 또한 30년의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을 통해 대중에게 맞는 패턴과 소재를 사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