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꼬끄 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가 친환경 사이클 라이딩을 위한 ‘바이브 오브 라이드(VIBE OF RIDE)’ 기획전을 진행한다.
르꼬끄는 지난 3월 25일, 강원도 양양에서 사이클 라이더 11인과 함께 60Km 라이딩을 했다. 이번 행사는 라이딩과 순환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르사이클(LE; CYCLE)’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참가한 라이더들은 르꼬끄의 사이클 의류를 입고 코스를 완주하며 라이딩의 순간을 업사이클링 필름 카메라에 담았다.
이 카메라는 르꼬끄와 필름로그가 협업하여 제작한 것으로, 버려지는 일회용 카메라를 수거해 새로운 필름 카메라로 재탄생시키는 필름로그의 프로젝트와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르꼬끄의 르사이클 스토리를 연계했다.
라이더들이 촬영한 사진과 함께 선보이는 ‘바이브 오브 라이드’ 기획전은 ‘다이나믹 시너리(DYNAMIC SCENERY)’, ‘힐링 바이브(HEALING VIBE)’, ‘해피 어스 데이(HAPPY EARTH DAY)‘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사이클 퍼포먼스는 물론 라이프스타일과 친환경을 아우르는 다양한 의류 컬렉션을 제안한다. 특히 친환경 컬렉션 중 하나인 누메로원 컬렉션은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해 리사이클 코튼 폴리, 리사이클 타슬란, 친환경 발수제 등의 소재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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