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섬유(한국섬유신문) 1983년 12월 14일자 8면]
초미니에서 롱까지 변화시켰다.
린넨, 코튼의 복합소재로 모두 편편한 단화나 북아메리카 토인의 모카신과 어울려 새롭게 ‘스포츠 룩’에 도전
▲좌측부터 초미니의 추상적 프린트는 여름의 비치용으로 안성맞춤. 특히 반짝이는 레드 플라스틱 샌달이 여름의 강렬함을 한층 더해준다.
▲영국군대 유니폼에서 힌트를 얻은 쇼트 바지는 모카신과 어울려 특히 젊은 소녀들에게 대히트
▲눈에 띄는 스트라이프 앵클바지는 강약 스트라이프로 모던 감각을 증가시키고 있다.
▲나뭇잎을 기하학적으로 표현한 프린트와 드레이프성을 가미한 풀타입의 롱 바지가 발목 부분에서 조여져 여성스럽게 표현되고 있다. 단화와의 조화는 다소 활동스럽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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