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오아이오아이(OIOI)가 뉴진스(NewJeans)와 함께한 23SS 컬렉션의 세 번째 화보를 공개했다.
'NEW JOIN, NEW JOY! (새로운 만남, 새로운 설렘!)'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화보는 오아이오아이와 함께 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뉴진스와의 설레는 만남을 표현했다.
오아이오아이가 새롭게 선보이는 하프 슬리브의 '볼드 로고 아노락'과 '플랩 디테일 나일론 집업'을 중심으로 자유로우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뉴진스만의 쿨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뉴진스가 화보에서 착용한 하프 슬리브 아노락과 집업, 쇼츠와 스커트는 우븐과 나일론 소재로 편안함과 실용성을 강조했다. 캐주얼부터 스포티한 무드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한 함께 선보이는 슬라이드와 클로그는 고탄성 공법의 에어셀 소재로 가볍고 탄성이 높아 발이 편안하며, 매끄럽고 볼드한 실루엣의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화보 속 혜인은 마젠타 컬러와 플랩 디테일의 나일론 집업과 팬츠를 셋업으로 매치해 도회적이면서도 활동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해린과 민지는 볼드 로고 아노락과 숏 팬츠로 스포티하면서도 경쾌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레그 워머, 슬라이드와 클로그 슈즈로 개성을 더했다. 다니엘과 하니는 나일론 집업에 아웃포켓 디테일의 디터처블 스커트 셋업으로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룩을 연출했다. 다니엘과 하니의 스커트는 밑단을 탈부착해 맥시와 미디 기장의 2가지로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스타일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