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최범석이 운영하는 모던 캐주얼 브랜드 ‘제너럴아이디어 스탠다드’가 강혜원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22썸머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블루미 선데이’를 주제로 한 22썸머 컬렉션은 행운과 행복이 가득한 일요일의 정원을 모티브로 화사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담아 완성했다.
강혜원은 세일러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화이트 데님 쇼츠로 청량하고 화사한 썸머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또, 세련된 컬러 배색과 튤립 프린트로 경쾌한 포인트를 준 티셔츠와 데님 팬츠로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블루 컬러와 화이트 플라워 모티브가 돋보이는 아주르 플라워 원피스로 로맨틱 리조트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강혜원이 착용한 세일러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시원한 무드의 세일러 카라로 일상은 물론 휴양지에서 착용하기 좋다. 튤립 모티브의 링거 티셔츠는 데님과 쇼츠, 스커트 등 다양한 하의와 매치가 쉽다.
제너럴아이디어 관계자는 “강혜원의 에너제틱한 에너지가 제너럴아이디어의 추구하는 이미지와 컬러에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강혜원과 함께한 제너럴아이디어 스탠다드의 22썸머 컬렉션 화보와 제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W컨셉에서 오늘부터 만날 수 있다. 무신사, SSF, 에이블리 등의 온라인 편집몰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2003년 최범석 디자이너가 런칭한 제너럴아이디어는 남성복과 유니섹스 라인은 물론 제너럴아이디어만의 DNA를 가진 우먼 라인을 함께 전개하고 있다. 최근 골프웨어, 키즈 라인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있다.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강혜원은 활동 종료 이후 지난해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 진세희 역으로 연기자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또, 최근 스텔라장과 협업해 ‘라이크 어 다이아몬드’라는 새 디지털 싱글을 내일(9일) 발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