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화진흥협회 부회장 정사무엘 단장이 콜롬비아와 대한민국 문화외교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한 콜롬비아 대사에게 공로패를 전달받았다. 정사무엘 단장은 이반 두케 마르케스 콜롬비아 대통령 방한기념 행사와 의전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후안 카를로스 카이사 로세로(H.E. Juan Carlos Caiza Rosero) 주한 콜롬비아 대사는 “정 단장의 전문성 있는 의전과 문화교류 지원으로 국빈방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 내년 양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함께 추진하고 싶다”고 전했다.
정 단장은 해마다 약 50개국 주한 대사 부부가 참여하는 세계 의상 페스티벌, 한국 최대규모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수교기념 문화행사, 주한외교사절단 문화투어 기획과 의전을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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