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쇼룸 열어 제품과 빈티지 가구 등 소개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전개하는 양가죽 브랜드 ‘아카이브앱크(Archiv?pke)’가 서울 성수동 서울숲에 단독 쇼룸 ‘아카이브 앱크 아틀리에’를 공식 오픈한다.
아카이브 앱크의 브랜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아틀리에는 2층 규모로 총 5개의 방을 구성, 제품과 빈티지 디자이너 가구들을 배치한다. 또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지속 선보이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시즌 아카이브 앱크는 낯선 도시 속 작은 살롱에서의 이국적인 밤 -‘에므브와 살롱(?mouvoir salon)’을 테마로 상품을 전개한다.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롱부츠, 앵글부츠, 다양한 크기의 백 등 특화된 상품들을 제시한다.
아카이브 앱크는 비즈니스 우먼을 겨냥해 부드러운 양가죽을 활용한 슈즈와 백을 선보이고 있다. 볼로냐 공법으로 제작된 슈즈는 우수한 착화감으로 마니아층을 굳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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