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산에 위치한 패션아울렛 W몰(대표 김영근)은 오늘(17일)~19일까지 유아동복 구매고객에게 구매금액의 10%를 상품교환권으로 돌려주는 사은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신학기 준비가 한창인 가족단위 고객들의 발길을 잡기 위해 기획됐다. 유아동복과 캐주얼 단일브랜드 10·20·40·60·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상품교환권 1·2·4·6·10만원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1월 W몰에 국내 최대 규모로 오픈한 유아교육 SPA 브랜드 ‘마이리틀타이거’가 참여해 더욱 풍성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리틀타이거는 핑크퐁 등 온라인에서 주로 구매해왔던 유아교재나 완구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보고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9일에는 핑크퐁 탈인형과 함께하는 포토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추가 선물이 준비돼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단위 고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와 함께 7층에서는 닥스키즈, 헤지스키즈 등 유명 아동 브랜드 가방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신학기 가방 대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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