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복호디자이너가 16일(오늘)까지 올림피아 런던에서 열리는 퓨어런던 전시 및 바잉쇼에 한국디자이너로서는 처음으로 ‘단독’ 참가중이다. 퓨어런던은 64개국 745개사가 참가하며 지난해 기준 1만 1832명이 참관한 국제적인 행사이다.
방문한 바이어의 82%상당이 직접 수주를 한 것으로 기록돼 있을 만큼 적중도가 높은 전시회이다. 최복호 디자이너는 영국을 거점으로 한 유럽시장 공략을 위해 이번에 5회째 참가중이며 오는 19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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