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디시

“회원사 권익보호 패션계 위상제고 전력” 다짐
“회원사 권익보호 패션계 위상제고 전력” 다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現 원대연 회장, 제 12대 회장으로 재선출
원대연 현 한국패션협회 회장<사진>이 제 12대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한국패션협회는 양재동 엘타워 엘하우스홀에서 지난 11일 2015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제 12대 회장으로 원대연 회장을 재 선출했다고 밝혔다.

원대연 회장은 당선소감에서 “협회의 추진 사업은 회원사를 위한 일인지 아닌지에 우선 판단기준을 둬야 하며 회원사가 최고의 고객임을 잊어 본 적이 없다”며 “본인을 재신임한 회원사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믿고 성원해 주신 기대에 부응코자 권익보호, 패션산업의 위상제고, 패션브랜드 글로벌화에 역점을 두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명실상부한 패션계 대표적 협회로서 창조경제 실현과 공익 창출의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패션인이 하나로 뭉치는 결속도 당부했다.

원대연 회장은 패션산업의 오랜 숙원이었던 백화점 유통과 상생협약을 2013년 성사시켰으며 회원사들에게 수수료 인상 억제와 인테리어 비용 절감효과 등 중소 패션기업 애로와 권익보호에 힘썼다.

제일모직 출신인 원회장은 40년 넘게 패션산업에 몸담았던 전문성을 바탕으로 2004년 회장 취임이후 왕성한 대외활동을 통해 이천패션유통물류단지 건립 프로젝트를 성공시켰다. 이를 통해 협회 재정을 정상화하고 역할 수행을 강화하는 등에 기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