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마일꽃수, 티트리꽃수, 로즈(서양장미)꽃수, 네롤리꽃수와 보리지, 카렌듀라, 스윗아몬드, 아보카도, 달맞이꽃, 보리지 오일, 로즈힙 오일, 마린콜라겐 등 진정한 천연화장품을 아시는 분들에게는 너무나도 고마운 자연천연재료이다. 거기에 화학방부제가 아닌 대나무, 자몽 추출물의 천연방부제와 무색소, 무 향료, 무알코올 화장품이 인기이다.
고기능성 과대광고 현혹되지 않아야
우리들 피부에 득이 되는 고급천연재료만으로 화장품을 생산하는 무 화학 고급천연화장품회사인 명옥헌 코슈메틱의 상담실장은 요즘 여성들의 올바른 화장품 고르는 법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우리 여성들은 대부분 구전이나 현란한 광고에 매료돼 광고 속 모델처럼 될 수 있다는 환상에 사로 잡혀 화장품의 성분이나 내 피부에 맞는 것인지를 따지지도 않고 구매하는 잘못된 습관이 있어요. 물론 여성들만의 잘못도 아니지요. 주름이 펴져서 10년은 젊어진다는 식의 광고나 모공이 좁아질 수 있다는 식의 의학적으로도 불가능한 기능성화장품이라는 명목의 과대광고를 우리여성들은 쉽게 믿고 싶어지거든요.
자연재료만 써도 트러블 막을수 있어
“화장품을 고를 때는 무엇보다 성분을 꼼꼼히 살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합성화학재료로 만드는 기능성화장품을 믿고 추종하기 보다는 자연 천연재료만으로 만든 제품을 고르면 더 이상의 피부손상은 막을 수 있어요.
단시일 내에 요술공주처럼 모든 피부노화현상을 100% 커버할 수 있다는 생각보다는 더 이상의 노화를 막고 피부에 진정한 휴식과 영양을 공급해서 맑은 피부를 유지하며 서서히 늙어 간다는 것이 솔직한 대답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의 피부는 자연을 꼭 닮았기 때문입니다”라고 명옥헌 관계자는 말한다.
코슈메틱, 천연꽃수 사용
명옥헌 코슈메틱에서는 화장품 재료 선택에서 제작에 이르기까지 신선도에 중점을 두고 전제품을 자연재료로 만들어서 제공하는데 제품에 들어가는 화장수와 오일 등 모든 재료를 고급의 원료만을 고집하여 사용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거의 대부분의 화장품회사들이 원가 절약을 위해 고급화장수를 화장품의 수분으로 사용하기보다는 정제수를 사용함으로써 비용을 크게 줄이고 있지만 명옥헌 코슈메틱은 고급 천연화장품이라는 기업이미지에 맞게 에센셜 오일을 추출할 때 나오는 증류수 즉, 천연꽃수를 사용하기에 피부의 맑고 깨끗함을 한층 더 끌어 올렸다.
꼭 필요한 기초 화장품만
“화장품은 그 숫자만큼 피부를 개선시키는 것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들 피부에 꼭 필요한 스킨, 로션, 용도에 따른 크림 한두 가지 외에는 필요 없다. 화장품의 재료가 고급성분이라면 말이다. 에센스니 수분크림이니 하는 제품들은 기존제품에 점도만 가감하여 만드는 화장품회사의 매출전략일 뿐 우리들 피부에 그렇게 많은 화장품은 필요하지 않다”라고 명옥헌 화장품 관계자는 설명한다. “저희는 피부개선에 꼭 필요한 기초 화장품만을 제공합니다”라고 덧붙인다.
샘플 꼭 사용해 보길
화장품은 샘플을 꼭 사용해보고 구매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는 명옥헌 코슈메틱에서는 피부에 꼭 필요한 기초 화장품만을 제공하며, 명옥헌 화장품의 인기제품은 기초화장품만 생산하기에 어느 제품보다 피부의 기본적인 보습력과 도포감, 적절한 유분감 등 우리여성들의 피부 관리에 적합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민감 스킨, 로션과 40대 이후 갱년기에 호르몬이상으로 나타나는 홍조증과 감정홍조, 계절홍조의 안면홍조, 성인 여드름, 건조해서 생기는 피부가려움(건선, 아토피 포함), 각질문제와 맑고 깨끗한 피부에 우수한 민감성 피부크림과 로즈힙오일과 카모마일꽃수 주성분의 투명피부크림은 노화지연, 주름개선, 기미, 색소참착에도 효과적이며, 네롤리꽃 화장수와 노화방지에 우수한 시벅턴(비타민나무)오일을 주성분으로 하는 주름과 잔주름개선, 모공수축, 여드름흉터제거, 새로운 피부재생에 우수한 도자기피부크림의 기초 화장품만을 판매하는 민감성피부를 위한 화장품이다. 피부가려움과 안면홍조에 우수한 카모마일비누, 촉촉하고 얼굴당김 방지, 기미, 주근깨 개선과 보습세안을 위한 서시옥용산 비누 등이 있다. 요즘 남성화장품으로도 그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자료제공:명옥헌 코슈메틱>
고기능성 합성화학보다 천연재료 골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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