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부문 성윤통상·타올 신광등과 계약
정통 유럽트래디셔널을 지향하는 St.Scott(세인트스코트)가 남성복을 비롯한 각종 부문에 걸쳐 라이센스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전개에 들어간다.
캐릭터 및 브랜드라이센스 전문기업 포스트넛은 최근 '세인트스코트'의 의류부문에 성윤통상과 계약을 체결, 내년부터 남성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류시장을 공략할 계획으로 밝혔다.
성윤통상(대표 이 성진)은 트래드클럽의 '이니셜'등 브랜드의 유통을 전담해 온 전문회사로 기획과 생산, 유통에 상당한 노하우를 축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더불어 골프캐주얼도 모 전문기업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진가운데 올추동부터는 타올은 신광타올, 우산과 장갑은 제이인터내셔날, 양말은 장안상사등 다수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상품을 출시한다.
이영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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