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ㆍ연예인 활용…전문화ㆍ대중화 주력
팬텀G&S(대표 민선기)의 ‘팬텀’이 브랜드 볼륨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이퀄리티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로 가두상권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는 ‘팬텀’은 전문성과 대중성을 동시공략하기위해 다방면에서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골퍼를 통한 전문성과 연예인을 활용한 대중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공중파를 통해 적극적인 브랜드 노출에 나서고 있는 것.
지난달 31일에는 골프구단 포커스투어와 창단식을 진행, 프로골퍼 손세희, 여지예 선수의 의류를 협찬하고 있으며 방송 및 드라마를 통한 PPL로 주 타겟인 30-40대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박정호 차장은 '팬텀' 자체의 인지도로 꾸준한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볼륨화를 위해서 신규 고객 창출은 필수, 대중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팬텀’은 타 가두상권 브랜드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상설매장을 없애고 가두점에서 이월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형식으로 재고를 소진하고 있으며, 시즌세일을 제외한 무리한 세일은 최대한 자제하는 유통전략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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