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가 CJ온스타일 최화정쇼 '프리미엄 한지 신제품' 방송을 진행하며 판촉전에 본격 나섰다.
시즌 결혼 이사철을 기해 본격적인 시즌 판촉을 위해 선보이는 이번 TV홈쇼핑 방송은 9일 방영한다. 이브자리 창립 48주년과 최화정쇼 론칭 1주년이 맞물려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이브자리는 올 시즌 신제품 ‘워너’와 ‘보니에’를 선보인다. 닥나무를 원료로 만든 한지와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모달을 혼방해 만든 식물성 섬유 원단이다. 저데니아 솜을 충전재로 사용해 포근함과 보온력도 우수하다. 상품은 차렵 이불과 베개 커버 구성이며, 차렵 이불은 기존 제품 보다 큰 사이즈로 제작됐다.
브랜드 홍보팀 최건주 과장은 “자연유래 소재 강점을 집약하고 가을에 맞는 침실 분위기를 선사할 신제품은 방송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의미가 크다“며 ”이브자리가 자신 있게 내세우는 자연주의 침구를 홈쇼핑 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판매 채널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브자리는 지난해 9월 TV홈쇼핑 플랫폼 첫 진출, 이후 방송을 지속 확대 총 3차례의 홈쇼핑 방송을 진행, 30억원 누적 판매로 이브자리는 슬립앤슬립의 홈쇼핑 방송 및 공식 온라인몰 주문 제품을 대리점에서 배송 연결하는 온∙오프 연계(O2O) 시스템을 구축해 대리점과 상생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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