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노스페이스를 전개하는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가 24년 국가고객만족도에서 11년 연속 아웃도어의류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모델로서 소비자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인지가치 및 충성도 등 각 항목별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평가하는 지수다.
이번 평가에서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각 항목별로 두루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아웃도어 의류 부문이 신설된 2014년부터 11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 1위를 기록했다.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와 기술력, 트렌디한 스타일로 다양한 히트 제품들을 탄생시킨 노스페이스는 겨울 패션의 글로벌 아이콘인 ‘눕시 재킷’을 새로운 패션 트렌드에 부합하는 아이템으로서 매해 업그레이드해오고 있다.
지난 겨울에는 ‘Y2K’ 패션 트렌드에 발맞춰 크롭 기장을 반영한 ‘눕시 숏 재킷’과 ‘눕시 재킷’의 헤리티지는 유지하면서도 방수 및 보온 기능을 강화한 ‘1996 워터 쉴드 눕시 다운 재킷’이 대히트를 거뒀다.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부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자 브랜드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고객께서 만족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한편, 고객께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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