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에타에르(SOETAERT)가 100% 퓨어 캐시미어를 주력으로 고품질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 트렌드 페어24에서 선보인 캐시미어 의류가 천연 소재의 가치를 추구하며, 편안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소에타에르는 캐시미어 특성을 최대한 살린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보여 편안하면서도 품위 있는 일상을 연출케 해준다.
회사는 패스트 패션보다 슬로우를 지향하며, 한 번 사면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제안해 환경을 보호하고, 오래도록 사랑받는 제품을 만들고자 한다.
소에타에르 니트 컬렉션의 제품은 ‘섬유의 보석’이라 불리는 캐시미어 중에서도 가장 우수한 몽골산 캐시미어 원사 100%만을 사용한다. 소에타에르는 16microns보다 가늘고, 41mm보다 긴 고품질 캐시미어로 부드러운 촉감과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한다.
전 세계 가장 우수한 캐시미어가 생산되는 지역 중 하나인 몽골 캐시미어는 산양이 혹독한 기후를 이겨내기 위해 만든 속 털을 원료로 사용한다. 가벼운 무게에 비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피부에 직접 닿아도 자극적이지 않아 아토피 등 예민한 피부에 최적화된 조건을 갖췄다.
소에타에르의 캐시미어 니트 컬렉션은 서울에서 기획, 디자인, 판매되며 GOTS 및 ECO 인증을 받은 몽골 공장에서 제작된다. 원사 방적부터 패턴 제작, 부자재, 후가공 공정에 이르기까지 일관된공정 숙련된 장인들의 손을 거쳐 완성된다. 소에타에르 캐시미어의 정교한 디테일에서 우수한 품질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캐시미어 염소의 사육은 여전히 몽골 현지 목동들의 전통적인 생업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작지만 어려운 원칙들을 하나하나 실천하며 브랜드가 사회적 책임을 동반함과 동시에 시간이 지나도 지속 가능한 컬렉션을 내놓는다.
소에타에르는 “친환경, 동물 친화적, 생산자와의 상생” 원칙을 지키는 지속 가능한 패션 브랜드를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