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디시

아이디얼피플, 효과적인 글로벌 마케팅 지원 사격 나선다
아이디얼피플, 효과적인 글로벌 마케팅 지원 사격 나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년 경력 탄탄한 네트워크 기반한 글로벌 PR 전문 서비스 스타트
해외 패션쇼 기획·현지 바이어 케어, PR·마케팅, 오프라인 이벤트 대행

해외 세일즈 전문 에이전시 아이디얼피플(대표 리차드 천)은 지난해 하반기 신세계인터내셔널 브랜드 ‘보브(VOV)’와 ‘글로벌 인플루언서 3인의 겨울스타일링 제안’ 온라인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이디얼피플은 PF23 파리패션위크에서 ‘아모멘토’ 프레젠테이션 행사를 대행했다.

이 캠페인은 ‘커리어 우먼의 연말’을 주제로 3명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살고 있는 덴마크, 포르투갈, 네덜란드의 각 도시를 배경으로 겨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이 컨텐츠는 덴마크 유명 패션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야네트 마드센(Jeanette Madsen)’, 포르투갈 출신의 패션 브랜드 컨설턴트 ‘데보라 로사(Debora Rosa)’, 네덜란드 패션 작가 ‘스테파니 브룩(Stephanie Broek)’ 등의 참여로 바이럴 효과를 톡톡히 누렸으며 국내외 다양한 매체를 통해 기사화 됐다.

국경을 넘어 해외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가 급증하는 추세다. 내수 시장만 바라보던 시대는 끝났다. 

한국에서 이미 팬덤을 가진 브랜드는 해외 팬덤도 덩달아 생긴다. SNS를 통해 초연결 시대가 개막한지 오래다.   

15년 넘게 유럽과 미주지역을 활발히 오가며 해외 패션피플들과 네트워크가 탄탄하게 구축돼있는 아이디얼피플이 글로벌 쇼룸 비즈니스를 넘어 해외 PR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이디얼 피플은 해외 패션쇼 기획과 현지 바이어 초청 및 케어, PR·마케팅 서비스에 전문성을 가지고 국내외 브랜드의 해외 마켓 진출과 컨설팅, 해외 홍보 마케팅 영역까지 확대한다. 브랜드 홍보와 해외 셀러브리티, 인플루언서 시딩을 중점적으로 진행하며, 해외 현지 PR 전문 에이전시와 협업해 브랜드의 해외 인지도를 제고, 판매율을 높이는데 포커싱한다.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데 지향점을 두고 있다.

아이디얼피플 리차드천 대표는 “해외 메이저 리테일러와의 전략적 마케팅 방안을 기획하고 해외 스토어 내에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브랜드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해외 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해외 인플루언서, 패션에디터, 크리에이터 등 패션 분야의 다양한 직업군과의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브랜드를 글로벌 마켓에 적극 알리고 해외 잠재 고객들의 트래픽 유인을 위해 이들과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브랜드 네임 및 컬렉션 도달 범위를 확장시킬 수 있다.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아이디얼피플이 토탈 마케팅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디얼피플은 매달 타겟 인플루언서의 리스트업을 제공하고 컨펌된 타겟에 다양한 방법으로 브랜드를 노출시킨다. 

매주 PR 상황을 공유하는 위클리 리포트, 결과물을 분석해 정리한 월별 리포트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패션위크기간 동안 브랜드가 해외에서의 쇼케이스, 팝업, 해외 스토어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실행할 수 있도록 기획 및 실행 총괄도 대행한다. 

브랜드의 톤앤매너에 최적화된 쇼케이스와 팝업 이벤트로 지난 1월 17일, PF23 파리 마켓에 앞서 아모멘토 23FW 프레젠테이션 행사를 대행했다. 

예술 양식인 ‘아르데코’에서 영감 받은 23FW 컬렉션 ‘I DO (NOT) DECORATE’을 크리에이티브하게 구현, 아티스트들과 바이어, 프레스 등 많은 패션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리차드천 대표는 “아이디얼피플은 파리 베이스의 전문 PR 에이전시인 ACPR과도 파트너십 관계에 있다. 

해외 마케팅에 막막했던 브랜드에 전문적인 PR전략을 수립하고 전 프로세스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해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쉽게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