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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버리X일레븐티가 선보이는 영국-이탈리아 스타일의 정수
멀버리X일레븐티가 선보이는 영국-이탈리아 스타일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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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버리 아카이브 헤리티지 제품과 일레븐티의 시그니처 디자인 재해석
멀버리의 지속가능성 노력이 반영된 친환경 콜라보레이션

영국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멀버리(Mulberry)가 올여름,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일레븐티(Eleventy)와 함께 영국과 이탈리아 스타일의 정수를 담은 남성 및 여성 레디 투 웨어(ready-to-wear), 백, 액세서리, 슈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 한정판 캡슐 컬렉션은 책임감 있는 제조, 품질,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클래식한 디자인에 중점을 둔 밀라노 브랜드의 시그니처 의류와 새롭게 재해석된 멀버리 아이템을 경험할 수 있다.

멀버리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일레븐티(Eleventy)와 함께 남성 및 여성 레디 투 웨어, 백, 액세서리, 슈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멀버리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일레븐티(Eleventy)와 함께 남성 및 여성 레디 투 웨어, 백, 액세서리, 슈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콜라보레이션 제품에는 두 브랜드의 포인트 디테일이 조화롭게 반영되었다. 고급스러운 가죽 패널이 돋보이는 블레이저, 베스트, 스웨트셔츠, 조깅 팬츠 등 일상에서 착용하기 좋은 캐주얼한 아이템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일레븐티의 시그니처 그레이 플란넬 패널을 멀버리 제품에 그대로 적용했다.

주목할 만한 상품으로는 멀버리 아카이브 헤리티지 제품인 피카딜리(Piccadilly)와 새로운 변주를 준 칠턴(Chiltern) 백팩과, 벨그레이브(Belgrave) 메신저, 노트북 커버를 포함한 가죽 액세서리 등이 있다. 

지속 가능성을 위한 멀버리의 ‘메이드 투 라스트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사용된 모든 가죽은 환경단체와의 상쇄 활동을 통해 탄소 중립을 달성했다.
지속 가능성을 위한 멀버리의 ‘메이드 투 라스트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사용된 모든 가죽은 환경단체와의 상쇄 활동을 통해 탄소 중립을 달성했다.

한편, 지속 가능성을 위한 멀버리의 노력이 담긴 ‘메이드 투 라스트(Made to Last)’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사용된 모든 가죽은 환경단체 월드 랜드 트러스트(World Land Trust)와의 상쇄 활동을 통해 탄소 중립을 달성했으며, 멀버리와 10년 이상 파트너십을 맺어온 레더 워킹 그룹(Leather Working Group)의 엄격한 심사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한 친환경 인증 태너리에서 제공받는다.

또한, 멀버리의 영국 자국 내 생산 장려 활동으로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탄소 중립 공장인 서머셋(Somerset) 공장에서 제작된다. 캡슐 컬렉션 아이템은 GOTS(Global Organic Textile Standard) 인증 면, GRS(Global Recycled Standard) 인증 플란넬, 윤리적인 공정을 거친 울 소재만을 사용하는 등 책임감 있는 원재료 소싱에 최선을 다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지난 15일 글로벌 런칭 됐으며 온라인 및 일부 멀버리 및 일레븐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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