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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 신발, 장마철 고민해결사…아웃도어에 다양하게 적용 
고어텍스 신발, 장마철 고민해결사…아웃도어에 다양하게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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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 소재·안정적인 신발 구조 고려

다양한 장마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장마철에는 신발이 젖는 것에 대한 고민이 커지기 마련인데, 패션업계는 이에 따른 해결책으로 레인부츠 등 다양한 신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장마철에 알맞은 신발을 고른다면 우선 외부의 물기를 차단할 수 있는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빗물로 인해 미끄러워진 노면에서 발목 부상 등에 대비해 안정적인 구조의 제품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이에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한 신발이 장마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장마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으면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한 아웃도어 브랜드가 조명받고 있다. 사진은 콩오롱스포츠 '레이즌'와 K2 ‘에어리'.

우수한 방수, 투습성을 자랑하는 고어텍스 소재의 신발은 외부 물기 차단은 물론 신발 내부에 차는 습기를 배출해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운동화와 같이 착용감이 좋은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기술부터 접지력 좋은 트레킹화 스타일까지 다양한 형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역대급 강수량이 예상되는 올해 장마철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줄 고어텍스 신발을 소개한다.

코오롱스포츠의 '레이즌'은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우수한 방수, 투습성을 기반으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우수한 복원력과 항균 방취 기능을 제공하는 인솔을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비브람 메가그립이 아웃솔에 적용돼 탁월한 접지력과 내마모도를 기반으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착용 가능하다. 상하 2중 구조의 미드솔을 적용해 쿠션감과 안정성을 높였으며, 고프코어 트렌드의 착장에 어울리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블랙야크 ‘343 FAST D GTX #2'와 아이더 '퀀텀 네오 하이크 v3'.

K2의 ‘에어리'는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외부의 물기는 차단하고, 우수한 투습성을 기반으로 신발 내부에 땀이 차지 않도록 도와준다. 경량성 및 반발성을 극대화하는 특수한 폼을 아웃솔에 적용해 최상의 쿠션감을 제공한다. 갑피 전체에 통기성이 우수한 소재를 적용했다. 보아 핏 시스템을 적용해 쉽게 벗고 신을 수 있고 안정성을 높였다.

블랙야크의 ‘343 FAST D GTX #2’는 갑피와 고어텍스 멤브레인, 안감을 하나로 접착시킨 신기술인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기술을 적용해 일반 러닝화 같은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블랙야크의 독자적인 시스템이 적용돼 다양한 지형에서 발생하는 흔들림을 안정적으로 제어해 부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고무를 아웃솔에 적영해 우수한 접지력과 내마모성을 제공하며, 우수한 땀 흡수, 배출 기능의 인솔을 적용했다. 

아이더의 ‘퀀텀 네오 하이크 v3’는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기술을 적용해 방수, 투습 기능은 물론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쿠셔닝이 우수한 소재와 흔들리지 않도록 잡아주는 구조물을 적용해 안정적이면서도 편하게 신을 수 있다. 엑스 그립(X-GRIP)을 아웃솔에 적용해 젖은 노면에서도 미끄러짐을 최소화할 수 있다. 연질 소재의 어퍼를 적용해 발을 안정적으로 감싸주며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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