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유니온웨이드, 올리비아 와일드, 케리 워싱턴 등 참석
마이클 코어스가 베벌리 힐스에 위치한 로데오 드라이브 242번지에 새로운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매장 오픈은 디자이너의 컬렉션 부티크를 위한 새로운 매장 컨셉의 북미 데뷔를 의미해 더욱 뜻깊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이클 코어스는 로스앤젤레스의 유명인사들과 함께 화려한 저녁 행사를 진행했다.
가브리엘 유니온웨이드(Gabrielle Union-Wade), 올리비아 와일드(Olivia Wilde), 케리 워싱턴(Kerry Washington), 민디 칼링(Mindy Kaling) 등의 손님들은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와 함께 사랑받는 캔터스 딜리에서 L.A.의 상징적인 스파고의 메뉴와 함께 맥주를 즐겼다. 행사 참가자들은 매장 오픈을 축하하며 DJ 키티 캐시(Kitty Ca$h)의 활기찬 공연을 즐겼다.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는 “베벌리 힐스는 대도시의 속도와 리조트 같은 화려함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장소 중 하나”라며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을 지구상에서 가장 전설적인 장소 중 하나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새로운 1,500평방피트의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매장은 간결하면서도 호화로운 주택 느낌을 전달한다. 이 공간은 블랙 스틸과 낡은 콘크리트에서부터 고대 황동, 골드 칼라카타 대리석, 산화 메이플까지 다양한 재료로 디자인되었다. 고급 직물은 깨끗하고 중립적인 팔레트로 된 돌, 나무 및 금속의 혼합물에 따뜻함과 촉감을 더한다.
넓고 개방적인 유리 창문 입구가 있는 매장은 거리에서 최대한 시야를 확보하며 따뜻한 캘리포니아 자연광이 매장을 감싸고 있다. 또한 세련되고 기하학적 우아함의 연구 공간으로 회색, 흰색, 검은색 및 황동의 간단한 팔레트의 절제된 배경이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 핸드백과 액세서리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