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일런스, 도시 속 안식처에서 찾은 낭만
인사일런스가 맨·우먼 라인의 24 핫 썸머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도시의 초고층 빌딩과 복잡한 교차로 한가운데서 자신만의 안식처를 찾아가는 현대인들의 낭만을 표현했다. 피그먼트와 타이다이 등을 활용한 컬러의 변주를 통해 도회적인 엣지를 더했으며 르푸 원사, 매쉬, 크링클, 시스루 등 다양한 소재로 자유로우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더했다.
H&M, 대담한 자신감에 더해진 여유로운 쉐입
H&M이 여름을 맞아 아름다운 쉐입과 대담한 프린트가 핵심인 2024 섬머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브라질의 따뜻함, 에너지, 풍부한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모던한 카프탄, 선 드레스, 매치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블랙, 화이트, 베이지, 그레이지, 레드의 세련된 컬러 팔레트를 중심으로 모스와 피스타치오의 그린 악센트 컬러 또한 더해졌다.
로레나 안토니아찌, 한여름에도 시원하고 스타일리시한 무드
로레나 안토니아찌가 시원하고 부드러운 고 퀄리티 소재를 사용한 24SS 라미 린넨 컬렉션을 공개했다. 라미 린넨은 일반 린넨보다 부드럽고 얇은 소재로 한여름에도 산뜻함을 유지할 수 있으며, 자연스러운 구김 디테일이 멋스러움을 더한다. 부드러운 라미 소재의 제품들은 계절감을 살린 세이지 그린, 베이지, 옐로우 컬러와 세련된 블랙컬러로 선보인다.
모이나, 반려견과 함께한 파리지앵의 여행 철학
모이나에서 1849년부터 지금까지 지켜온 브랜드 핸드메이드 전통을 담아 귀여운 반려견과 함께한 ‘M컬렉션, 퍼피 캠페인’을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반려견이 주는 순수하고 무조건적인 사랑, 그리고 그 사이에 형성되는 깊은 유대감을 테마로 럭셔리와 장인 정신을 결합한 M컬렉션 백을 구성해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