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프디에이(대표 윤지나, 윤지현)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페어라이어'가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호 실적을 거두면서 국내외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대만, 베트남, 싱가폴 등지 굴지의 파트너사와 독점계약 체결을 통해 고급 골프웨어로 브랜딩과 포지셔닝이 탄탄해지면서다. 매년 200%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대만 소고백화점과 베트남 하노이 롯데백화점, 호치민 타카시마야 백화점, 싱가포르 대표적인 쇼핑 스트릿이자 최대 번화가 알려진 오차드로드 타카시마야 백화점 등 고급 백화점 내 입점해 영업 중이다. 특히 오차드로드는 글로벌 기업의 아시아 태평양 본부가 밀집해 있고 연중 관광객이 몰리면서 광고 효과도 톡톡히 누리고 있다.
페어라이어는 새로운 소재와 독보적인 디자인의 제품으로 신선한 착장을 원하는 진성 골퍼들을 겨냥한다. 이번 24 S/S 컬렉션은 ‘fashion with function’을 키워드로 패션과 기능을 동시에 갖춘 골프웨어로 필드에서의 스타일과 일상에서 스타일의 새로운 균형점을 제시한다.
컬렉션의 주제는 ‘LOVELY VIBES: Picnic to Palm Springs’이다. 웰빙과 자기관리라는 이념으로 현대적인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러블리한 무드 안에서 낭만적인 프리미엄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골프룩을 제안한다.
시그니처 아이템인 플레어 플리츠스커트와 스카프 세트 티셔츠는 물론, 브이넥 가디건과 니트 베스트, 액세서리까지 폭넓은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페어라이어 특유의 클래식 디자인과 사랑스러운 리본 디테일의 조화,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를 믹스한 뉴 패턴인 깅엄 체크, 로고 플레이로 새로우면서도 고급스러운 헤리티지를 담은 클래식 프레피 룩을 선보인다.
레몬& 살몬피치, 터콰이즈, 코코아 등 파우더리한 컬러 베리에이션으로 은은한 임팩트를 전달한다. 실루엣은 여유롭고, 소재는 가볍고 심플하다. 메모리 라인과 데님 라인에서는 새로운 소재를 선보인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의류 중심으로 전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의류뿐만 아니라 모자를 비롯해 빅 백부터 캐디백 등 용품 비중을 한 층 더 늘려 골프 매니아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생각이다.
페어라이어 마케팅 관계자는 “상품 비주얼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감도 높은 룩북 이미지와 새로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고객과 소통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새로운 소재, 독보적인 디자인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면서 차별화된 감성의 국내외 골퍼들을 정조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