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SS 시즌 성황리에 오픈
프리미엄 키즈 편집숍 포레포레(대표 이태경)가 새롭게 시작되는 SS24 시즌에 맞춰 직접 셀렉한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컬렉션을 공개하고 있다.
‘타오’를 비롯한 ‘보보쇼즈’, ‘루이스미샤’ 등 국내에서 이미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빅브랜드와 ‘더뉴소사이어티’, ‘피쉬앤키즈’, ‘리포즈암스’ 등 포레포레에서 큐레이션을 강화한 유니크한 브랜드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새로운 시즌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오픈된 빅 브랜드 중 국내에서 가장 많은 매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타오’의 경우 SS24시즌에 올드스쿨, 빈티지 룩, 90년대 하이스쿨 프레피 룩 등과 같은 과거의 패션이 현대와 조화를 이루는 컬렉션을 오픈했으며 23년도 SS시즌보다 상승된 오픈데이 매출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업체 설명에 따르면 모든 컬렉션 전반에는 비비드한 컬러를 사용한 아이템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속가능성 자기지향적이며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는 라인과 아이템을 두는 브랜드도 다수다.
포레포레 관계자는 “10개 이상의 SS24 브랜드가 오픈되었지만 2월까지 추가로 오픈될 신규 브랜드들이 기다리고 있고 지속적인 글로벌 신규 브랜드 발굴 및 소싱을 통해 뛰어난 감각의 해외 브랜드 아이템을 보다 손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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