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F/W 맨즈컬렉션 11월15일까지 진행
하이컨템포러리 브랜드 ‘앤더슨벨(ADSB, Andersson Bell)’이 파리 프렝땅 백화점 (Printemps Haussmann)에서 오는 11월15일까지 단독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구찌(GUCCI), 아미(AMI)와 같은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함께 쁘렝땅 백화점 2층에서 앤더슨벨 2023 맨즈 가을, 겨울 컬렉션을 선보였다.
앤더슨벨 단독 팝업스토어는 지난 9월25일부터 시작된 여성 파리패션위크(Womenswear Ready-To-Wear)기간을 맞아 세계 각국에서 모이는 방문객들로 붐비며 10여 스타일이 리오더를 진행했을 정도로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프렝땅 백화점은 파리에 1865년에 문을 연 역사 깊은 럭셔리 백화점으로, 현지인과 관광객이 모두 방문하는 파리의 대표 랜드마크다. 앤더슨벨은 지난 6월 창립 10주년을 맞아 24SS 밀라노 남성 패션위크에서 공식 첫 데뷔쇼를 진행, 세계적인 브랜드와 함께 쇼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에는 중국 굴지의 쇼룸과 계약을 마치고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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