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ETEC연구원(원장 홍성무)이 15일까지 개최된 세계 최대 국제섬유 컨퍼런스인 “제62회 Dornbirn-GFC 2023”에 참석, 역량 알리기에 분주했다.
연구원 발전을 도모하고, 2024년 개최 예정인 제4회 Dornbirn GFC-ASIA의 성공를 위한 적극적인 횡보 일환이다. 부스설치와 홍보를 통해 글로벌 협력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Dornbirn-GFC는 렌징과 유럽화학섬유협회 주축으로 화학섬유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면서, 실제로 응용 가능한 실증적인 기술공유가 핵심이다.
다이텍은 전 세계 화학섬유 관련 연구소 및 대학, 업체 등 연구 성과 및 기술개발 동향을 파악 분석해, 국내 섬유산업 발전과 연구개발 역량 향상의 기회로 판단, 우수 사례는 다이텍 및 지역 내 섬유·염색 기업에도 반영코자 한다.
산업 분야 산학연 및 관련 전문가들과 교류를 통해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다이텍은 제4회 Dornbirn GFC-ASIA의 개최 및 운영을 위한 학회 운영진과도 기간, 강의 프로그램, 인적구성, 운영 방식, 협력방안 등을 협력했다.
중국과 일본, 대만, 베트남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들과 ‘We go together’을 강조하며, 함께 교류 협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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