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주얼리 브랜드 ‘넘버링(NUMBERING)’의 두 번째 플래그십스토어가 한남동에 문을 열었다.
7월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프리 오픈 기간을 거쳐 22일 정식 개장한다. MZ세대들의 쇼핑과 문화의 성지로 자리매김한 한남동 카페거리에 새로운 핫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남동은 팬데믹 이후 외국인들의 유입이 크게 늘고 명품, 패션, 뷰티, 전시, 먹거리 등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상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넘버링의 한남 플래그십스토어는 제품, 공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세 가지 공간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공간마다의 숫자를 부여하여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넘버링은 새로운 컬렉션을 통해 SLG라인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출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SLG라인으로 선보인 카드지갑 2종은 넘버링 공식 홈페이지, 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넘버링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브랜드의 스펙트럼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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