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유플러스가 에이션패션, 패션테크 스타트업 지이모션과 함께 현실과 가상세계를 패션을 매개로 연결한 ‘패션 메타버스’를 구축 동 시장 진출을 알렸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 며느리이자 패션브랜드 ‘데스트리‘ 창업자 제럴드 구이엇(Geraldine Guyot) 만남도 화제가 되고, 이정재 임세령 커플 참석도 동시에 알렸다.
이같은 소식은 FiFi가 다양한 검색 플랫폼과 SNS 패션 키워드를 AI로 분석한 키워드 랭킹 콘텐츠를 통해 선보였다. 피피는 트렌드 토픽, 장소 뿐 아니라 화제의 인물, 브랜드, 해시태그까지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 트렌드를 분석해 발표한다. 또 메종 발렌티노의 앰버서더 손예진이 프랑스 F/W 오트 쿠튀르 발렌티노 컬렉션 참석 등을 알렸다.
장마가 시즌 핫 이슈로 부각된 가은데 지난주부터 패션 키워드 토픽에도 10위권 안으로 들어섰다는 분석이다. 본격적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무엇을 입어야하는 걸까? 장마 괴담이 불던 봄 부터 괴담이 현실이 되는 지금까지, 레인부츠에서부터 가볍고 시원한 소재의 의류, 레인코트, 귀여운 패턴의 우산까지 다양한 장마룩이 펼쳐진다.
원피스 아이템과 반바지 아이템들이 지속 강세를 보이는 한 주였다. 원피스 세부 키워드로는 더운 날씨로 나시 원피스, 민소매원피스, 미니원피스 등에 대한 검색량이 폭증했다. 바스락 원피스는 여름카디건을 제치고 5위권에 진입했다. 반바지와 동반 상승 아이템으로 치마바지 상승세도 주목됐다. 여름니트, 여름 블라우스, 반팔재킷은 하락세다.
피피가 분석해낼 속속 정보에 기대감이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