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커트 셋업 완벽 소화
볼빅어패럴이 2020년부터 후원 계약하고 있는 승리의 여신 박민지 프로의 골프 코디가 눈길을 끌었다.
매 경기, 가장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는 박민지 프로는 골프선수로 활동을 시작하고부터 지금까지 계속 팬츠를 고집했으나 최근 스커트를 입고 경기에 등장해 현재 골프업계의 큰 이슈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2023 시즌 처음으로 우승한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스에서는 볼빅어패럴의 블루 컬러 톱에 블랙 스커트 셋업의 화사한 코디를 통해 이번 시즌 들어 코디가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bc카드 우승 후 그녀는 “옷이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팬츠만 입었는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유명 선수들도 스커트를 입고 우승했다. 스커트를 입어봤는데 불편을 느끼지 못했고 코디하는 즐거움도 있다”고 말했다.
이후, DB그룹 한국 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와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에서도 볼빅어패럴의 그린 컬러와 블루 컬러 패턴 스커트 셋업으로 필드에서 더욱 돋보이는 룩을 선보이며 그녀의 자신감 넘치는 스윙에 힘을 더했다. 특히, BC카드 대회에서는 연속 타이틀 방어의 성공과 경쾌하게 변화된 코디와 함께 승리에 한 발짝 다가가며 가장 빨리 2023 시즌 우승을 달성했다.
그녀의 우승을 함께한 볼빅어패럴 제품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현재 진행형 역사를 쓰고 있는 박민지 프로는 오는 7월6일 LPGA 메이저 대회 US오픈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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