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창립 30주년 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
던필드그룹의 송재연 대표이사가 지난 22일 기업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시립수락양로원’과 서울역 무료급식소 ‘따스한채움터’를 방문해 사랑의 우리 쌀 400kg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 행사는 던필드그룹 서순희 회장의 인간 존중의 정신을 실천해 1993년 창업 이후 매년 진행하는 기업 사회 공헌 활동이다. 저소득층은 물론,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주민을 매번 지나치지 않고 큰 금액을 기부하는 등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앞서 던필드그룹은 지난 2022년 12월경 서울시립양로원과 따스한채움터에 따뜻한 식사를 위한 식사 후원금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에는 기업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또 한 번 따뜻한 나눔을 진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송재연 대표이사는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또 한 번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