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수잔 오우드 헹겔, ‘퓨처73’ 컬렉션
팀버랜드(TIMBERLAND)가 네덜란드에 기반을 둔 니트 연구가이자 KiM(Knit in Motion) 설립자인 수잔 오우드 헹겔(SUZANNE OUDE HENGEL)과 함께 퓨처73의 3번째 드롭인 ‘팀버랜드×수잔 오우드 헹겔 퓨처73’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팀버랜드는 수잔 오우드 헹겔과의 작업을 통해 처음으로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니팅 기법을 도입해 니트 슬립온 클로그와 니트 어패럴, 오리지널 팀버랜드 부츠를 새롭게 재탄생시켰다.
협업을 통해 탄생된 대표 슈즈 제품인 팀버랜드×수잔 오우드 행겔 퓨처73 니트 6인치 부츠는 니트 소재의 슬립온 클로그 형태로 디자인하여 한층 더 대담하고 생동감있게 표현했다.
어패럴 상품은 오렌지, 레드, 화이트, 라임 펀치, 스카이라이트 컬러로 데그라데 효과를 주는 그라데이션 자카드 니트로 이루어진 남녀 공용 SS 니트 티와 컬러 배색이 대비되는 여성용 니트 베이직 레이어와 니트 스커트가 있다. 멀티 컬러의 버드아이 자카드 기법과 고급스러운 메리노 울 소재로 이루어진 니트 블랭킷 스카프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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