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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인기 플랫폼 ‘무신사’와 ‘OCO’의 5월 30일 오전 기준 한 달간 랭킹 1위는 모두 우포스 조리가 차지했다. 무신사 스토어 내에 명시된 구매 내역에 따르면 우포스 조리는 최근 1년간 3.4만 개 이상 팔렸다. 

두 플랫폼 모두 티셔츠, 와이드, 밴딩 등 편안함을 나타내는 키워드가 다수 등장하며 코로나19 이후 유행한 원마일 웨어의 인기가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무신사와 OCO TOP10 중 6개가 티셔츠였다. 키워드로 살펴보면 ‘와이드’가 5개 상품에, ‘밴딩’이 4개 상품 키워드에 들어갔다.

반팔 티셔츠는 인기가 높았지만 반바지는 무신사에서 9위를 차지한 제로의 쇼츠 말고는 랭크되지 않았다.

무신사는 한정 판매 상품과 2개 묶음 상품이 강세를 보였다. 2위, 5위, 6위, 8위가 한정 판매 상품이고, 2위, 3위, 6위가 2개 묶음 상품이었다.
OCO는 2위, 6위, 8위 모두 디앤써의 제품이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태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