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키즈(회장 강태선)가 브랜드 앰버서더로 줄넘기 주니어 국가대표 하준우 선수를 발탁하고, 운동화 신상품 ‘점핑’을 공개했다.
블랙야크 키즈는 신선하고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는 하준우 군의 도전 정신을 브랜드 앰버서더 선정 이유로 밝혔다. 하준우 군은 ‘줄넘기 신동’으로 불리며 4살 때부터 줄넘기를 시작해 11살의 나이에 국가대표가 될 만큼 뛰어난 기량과 실력을 갖춘 유명 선수다. 2022년 아시아선수권 대회에 국가대표로 선발, 2023년 대한민국 줄넘기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한국 최초로 줄넘기를 하며 셔플 댄스의 일종인 크록하 댄스를 추는 ‘크록하 줄넘기’를 선보이고,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블랙야크 키즈는 하준우 군과 함께 스테디셀러 운동화 ‘프리즘’의 새로운 컬러를 소개하는 ‘뉴 컬러 인 프리즘(New Color In PRISM)’ 영상을 공개했다. “준우 군이 착용하니 더 좋아 보인다”는 댓글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어 하준우 군이 블랙야크 키즈의 새로운 운동화를 신고 거침없이 다양한 동작들을 해내는 모습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될 영상 속 제품은 블랙야크 키즈가 올해 처음으로 출시한 ‘점핑’이다. 이 제품은 탁월한 충격 흡수와 뒤틀림 방지 등 우수한 기능성을 갖췄으며, 아웃솔(밑창)에는 특수 고무 배합으로 아이들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했다. 또, 보아 다이얼로 신발 안쪽 공간을 조절해 발에 꼭 맞게 신을 수 있다. 신발 창 옆쪽에 구멍이 있는 스포티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색상은 라벤더, 블랙, 베이지가 있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초등학교 5학년의 나이에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준우 군은 부상과 코로나 후유증에도 끊임없이 한계에 도전하고 극복해 작년에 이어 올해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된 굉장한 선수”라며 “꿈꾸는 아이들의 끊임없는 도전을 응원하는 블랙야크 키즈와 꼭 맞는 앰버서더와 함께 하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준우 군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및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