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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일즈’ 신세계 센텀점 팝업, 일 매출 2000만 원 달성
‘그레일즈’ 신세계 센텀점 팝업, 일 매출 2000만 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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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즈히어(was here)성수 이어 2번째 매장서 한정 제품 발매
오픈 전 새벽 2시부터 고객 대기...5일차 매출 총 6000만 원

레시피그룹(대표 주시경)이 투자한 고프코어 브랜드 ‘그레일즈(대표 오형석, 간준석)’가 지난 1월26일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고프코어 브랜드 ‘그레일즈’의 신세계 센텀점 팝업 스토어가 긴 대기줄을 만들며 호응을 얻었다.
고프코어 브랜드 ‘그레일즈’의 신세계 센텀점 팝업 스토어가 새벽부터 긴 대기줄을 만들며 호응을 얻었다.

성수점에 이어 신세계 센텀점에 두 번째로 오픈한 ‘워즈히어’ 편집샵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그레일즈를 오프라인에서 만나려는 고객들로 오픈일 전날 새벽 2시부터 긴 대기줄을 만들며 시작됐다. 특히 한정 제품을 발매한 1월27일에는 약 2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5일차 총 6000만 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했다. 

그레일즈는 지난해 9월 진행한 더현대서울 웨스트 팝업 스토어에서 주말 이틀간 매출 1억 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또 무신사 첫 입점과 동시에 하루 2억5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실시간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탄탄한 팬덤을 형성해가고 있는 브랜드다.

80-90년대 패션을 동경하고, 거리의 사람들을 관찰하며 영감을 얻어 그들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표현하는 브랜드로 하이엔드 퀄리티를 지향하고 완성도 높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레일즈 관계자는 “새벽부터 시작된 웨이팅과 기대 이상의 성원에 감사하다.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더 좋은 옷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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