젯아이씨(대표 김홍)의 ‘웨스트우드’는 올해 재도약하며 상품의 리포지셔닝, 유통매장 재정립, 상품 및 마케팅 강화, 인테리어 세분화에 집중한다.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13.3% 늘어난 850억원을 목표로 세웠다. 뉴라이프아웃도어로 변화하는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아웃도어 라이프를 고객에게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편안하고 세련되며 합리적인 상품군을 보여줄 계획이다.
2023년 FW를 기준점으로 브랜드 전환점을 마련해 프리미엄 제품군을 출시할 예정이다. 여성 트렌드 디자인을 확대하고 여성 비중을 증가해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신발·용품라인의 스타일을 확대한다.
웨스트우드는 올해 리 브랜딩을 통해 세련된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에 집중하고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이미지는 강화한다.
올드 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메인 타겟층 5060대에서 40대로 주요 타겟층 확보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중성을 고려한 새로운 모델을 선정해 온라인 디지털 마케팅 및 오프라인은 주요 지역의 지역 행사와 연계한 프로모션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웨스트우드는 작년 전속 모델 손연재선수를 모델로 기용하면서, 소비자에게 젊은 이미지를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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