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홈패션(대표 이선희)이 혼수수요 증진을 예고한 가운데 이 분야 대표 브랜드로 위치를 확고히 했다. 전통 혼수예단시장은 이미 감소세라는 일각의 분석을 뒤로 하고 결혼시즌을 맞았다. 혼수 층 타겟은 어르신을 위한 예단과 신혼부부 침실을 그려낼 수 있다.
혼수예단은 스타일뿐 아니라 예단이불에 사용되는 비용을 최소화하고, 좀 더 현실적인 지출을 선호하는 추세다. 소재 또한 면, 모달 등 관리가 용이한 소재의 제품으로 변화된다. 결혼에서 혼수를 최소화하고 현실적인 지출의 비중을 키우는 추세에 따라 해를 거듭할수록 예단이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고민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2023년 트렌드는 평균 중간 단어보다는 최고가와 최저가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 현실이 됐다. 그동안 명품은 줄을 서서 구매하고, 싸게 손쉽게 구매한 제품은 버려졌다. 올해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소비패턴이 부상하면서 혼수예단시장도 변화 바람이 분다. 오래도록 사용 가능한 소비지출 트렌드로 .혼수예단은 단연 넘버원이다.
박홍근홈패션은 44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빠른 소비정보입수와 연구개발을 통해 넘볼 수 없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고객을 선도하고 있다. 예단 문턱이 낮아져 다양한 브랜드에서 예단제품이 출시되고 있지만, 예단으로 박홍근홈패션을 1등으로 지속가능한 혼수예단 브랜드로 자리를 고수한다. 디자인과 기술개발을 지속하면서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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